“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우리 시가 지향하는 ‘더 가깝게 공감&맞춤시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에게 다가서는 현장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100만 인구 명품자족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달 6일자로 도농동장으로 발령받은 유영수(58·사진) 동장의 각오다.
유 동장은 지난 1979년 9월 당시 양주군 외부읍에서 공직에 몸을 담은 후 호평동장, 사회복지과장, 교통계획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1년도에는 사회복지기여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 동장은 “시정방침에 발맞춰 도농동 동장으로서 동민들을 위해 항상 동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