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모두발언을 통해 “AI가 종식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AI와 구제역 예방에 담당부서장을 포함한 모든 부서장이 관심을 갖고 함께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각 부서에서는 업무 담당자가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소신있는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연찬은 물론, 직원 상호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협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망설이지 말아 달라”면서 “원칙과 소신을 근간으로 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