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역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확대코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제대군인과 제대군인 채용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항을 기획하고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채혜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제대군인에게 최상의 지원과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간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