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제13대 회장에 한희준 현 회장이 연임됐다.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22일 라마다 프라자수원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환 국회의원(자유한국당·비례)과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정진수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36개 단위교류회장과 회원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전임 임원에게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를, 신임 집행부 임원에게 임명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 한희준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돼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인들이 미래 산업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 중소기업인의 위상 강화와 역할 제고, 중소기업 정책 현안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 중소기업인의 단결 등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에 앞서 연합회와 한전 에너지솔루션 간 ‘에너지 효율화 사업’ 업무협약식과 ‘목숨 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주제로 김규환 국회의원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