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흥발전본부가 지난해 1천400만t의 유연탄을 수입하며 개별소비세 3천205억 원 등 총 4천477억 원을 성실히 납부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이정규기자 ljk@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흥발전본부가 지난해 1천400만t의 유연탄을 수입하며 개별소비세 3천205억 원 등 총 4천477억 원을 성실히 납부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