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1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뮤지엄 아카데미는 ‘경기천년의 역사를 찾아서’를 주제로 이어진다.
‘경기천년의 역사, ‘음식’으로 걷다’를 시작으로, ‘초상화의 나라 조선’, ‘경기 실학과 다산’, ‘구봉, 우계, 율곡 세친구의 학문과 우정 - 삼현수간’, ‘돈대의 비밀’, ‘100년에 걸친 개혁, 대동법’, ‘남한산성의 기억-역사적 발자취를 찾아서’, ‘추사 김정희선생과 과천의 효’, ‘경기 삼성(개성, 화성, 안성), 저잣거리에서 통하다’ 강의가 진행되며 현장답사 시간도 마련된다.
신청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musenet.ggcf.kr) 또는 유선전화(031-288-5353)로 하면 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답사 참가자에 한해 일부 비용이 부담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