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일반인 12팀 24명, 초·중·고등학생 25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1인, 2인)에 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결과 최우수상에는 일반인 부문 캐논코리아 김덕희·이효복씨, 고등부 부문 강서등학교 최윤아 학생, 중등부 부문 신길중학교 최민종 학생, 초등부 부문 사랑초등학교 김현욱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4월11일 열리는 제6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임국빈 서장은 “모든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