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후보자 공모를 시작해 글로벌 경영, 지속가능 경영, 사회책임 경영 등 13개 분야에서 38명을 선정, 시상했다.
김 구청장은 4선의 경력과 구정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항재개발사업,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중구존치, 송월동 동화마을 조성사업, 북성동·인현동 쪽방촌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정비사업, 영종미개발지 도시계획도로 조성과 용유무의지역 도시계획수립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중구의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함께 행복한 중구 만들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