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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층 아파트 건축 현장서 70대 추락사

12일 오전 9시 35분쯤 안성시 아양동 한 고층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작업중이던 70대 근로자가 1층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선 배관공인 현모(70)씨는 아양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건설 현장 18층에서 작업을 마친 뒤 리프트를 타고 1층으로 내려오던 중 떨어졌다.

사고 직후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씨가 리프트 오작동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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