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행복날개 프로젝트’는 LH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희망과 꿈을 갖고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남판교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0명이 국회를 방문해 국회 본회의장, 국회도서관, 헌정기념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국회의 기능과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고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소중한 경험을 했다.
특히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방문한 아이들을 직접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혜경 LH 경기본부 임대공급운영과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