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위촉장을 전수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7일 시는 지난 1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을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시·도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했다.
이번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에는 시에서 모두 10명이, 전국에선 3천858명이 선발됐으며 향후 2년간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발굴 및 나눔봉사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유영록 시장은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시와 국가의 정책 발전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