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선부중 정유진, 여중부 58㎏급 역도 3관왕

정유진(안산 선부중)이 제31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정유진은 21일 전남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89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58㎏급 인상에서 68㎏을 들어 노미랑(충북 보덕중·64㎏)과 윤지휘(강원 치악중·60㎏)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85㎏을 기록하며 윤지휘(84㎏)와 노미랑(81㎏)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유진은 인상과 용상을 합한 합계에서도 153㎏으로 노미랑(145㎏)과 윤지휘(144㎏)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3관왕에 등극했다.

남중부 50㎏급에서는 방호찬(평택 포승중)이 인상 73㎏, 용상 87㎏, 합계 160㎏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남중부 45㎏급에서는 이선우(안양 부안중)가 인상 35㎏, 용상 50㎏, 합계 85㎏으로 모두 2위에 입상했다./정민수기자 jms@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