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로 경인통계청은 연암대학교 학생들의 통계지식 함양 교육을, 연암대학교는 경인통계청 직원들의 농업분야 전문교육을 맡게 된다.
또 양 기관은 농업통계 분석을 위한 각종 자료제공 및 지원, 축산분야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축산 관련 시설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남훈 경인통계청장은 “농·축산 산업은 생명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양 기관은 농업발전을 구축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