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관내 영·유아와 (조)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게임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많은 프로그램이나 행사들이 평일 낮에 이뤄져 맞벌이 가정들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토요일에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돼 너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에 대한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 가정의 여가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아이러브맘카페’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맞벌이 가정과 아빠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