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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층 청소년 학습공간 ‘활짝’ 건보 작은공부방 50호점 개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5일 구리시 구리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50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학습 공간으로, 공단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공부방을 개설, 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장향숙 구리시의회 부의장, 박석윤 시 운영위원장, 신동화·임연옥 시의원, 재단법인 두레공동체 대표 김진홍 목사가 참석했다.

박국상 경인지역 본부장은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곳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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