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지역 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나도 축구 선수다’ 여성 3기 회원을 모집한다.
‘나도 축구 선수다’ 여성 3기는 안양·의왕·군포·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20~50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교육기간은 내달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10주 동안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나도 축구선수다’ 여성 3기에는 2011년 독일 FIFA 여자 월드컵에 주심으로 참여했던 차성미 국제축구심판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FC안양의 ‘나도 축구 선수다’ 여성 3기 모집과 관련된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FC안양 공식 홈페이지(www.fc-any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