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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현물검사 확대

 

미국에서 5년 만에 광우병(소해면상뇌증·BSE)으로 의심되는 소가 발견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현물검사 비율을 기존 3%에서 30%로 확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일 오후 용인시의 한 냉동창고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관이 미국산 쇠고기를 검역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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