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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지난 19일 CGV 평촌과 함께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평화의 집’을 방문해 지역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워크 투게더(WORK TOGETHER)’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FC안양 안세희, 김신철, 최승호, 박승일 등 선수단과 FC안양 유소년 아카데미 코칭스태프, CGV 평촌 직원 및 미소지기들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3시간여 동안 ‘평화의 집’ 학생들이 사용할 건물 주변 미화 활동 등을 진행했다.

FC안양과 CGV 평촌은 매월 1회 이상 평화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 축구교실, 진로특강 등을 진행하고, 평화의 집 학생들을 영화관으로 초청해 무료 영화 상영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FC안양은 저소득층, 노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WORK TOGETHER’에 참여한 FC안양 최승호는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니 매우 뿌듯하다. 청소와 빨래가 낯설지는 않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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