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는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키즈쿠킹클래스: 오픈키친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을 진행한다. 세계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 차마다 미국, 일본, 이탈리아, 멕시코, 베트남의 대표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을 통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물한다.
한편 향남읍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 내에 조성된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픈키친과 목공스튜디오를 메인테마로 공간대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커뮤니티&카페, 세미나실 및 교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