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난 26일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1배수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지난 2005년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올해 6월 무재해 11배수(무재해 4천400일)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준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이 참석,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하며 갤러리아 수원점의 무재해 11배수 달성을 축하했다.
김상원 점장은 “전직원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며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직원과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백화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수원점은 2003년 유통업계 최초 안전보건 인증(K-OHSAS 18001) 획득한 이래 ‘제1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방재청장상’ 수상, ‘근로자 건강증진 우수사업장’과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