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NH농협경제지주 김현용 경기부본부장, 용인축협 최재학 조합장, 홍재범 용인시지부장과 수지성심원 원장 및 원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원생들은 미니 동물원 견학과 피자 만들기, 트랙터 타기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해당 보육시설에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이번 행복나눔 축산체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