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12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강좌는 총 51개로 구성됐다.
유아 및 어린이 대상은 민요, 판소리, 한국무용, 사물놀이, 가야금, 해금 등 15개 강좌가, 성인 대상은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난타, 사물놀이, 가야금, 해금, 태평소, 소금, 대금 등 35개 강좌가 이어진다.
특히 주부들을 위한 낮 강좌(민요, 한국무용, 해금, 가야금, 판소리, 난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한국무용, 난타, 사물놀이, 판소리, 경기민요, 가야금, 소금, 대금, 태평소)를 개설해 도민들의 적극적 문화예술 활동을 도모한다. 토요일에는 가족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국악해금교실도 준비됐다.
한편, 전통예술교육 온라인 강좌 ‘공감.각(共感.覺)’이 9월부터 시작, 현장 기능교육에서는 다루기 힘든 내용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음원 형태로 무료 제공한다.
경기도 국악당 홈페이지 및 경기도문화의전당 유튜브 채널, 팟빵,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청취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온라인(www.ggad.or.kr)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