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경기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시군지부장, 농정단장 등 200여 명이 참석, 리더십 함양을 위한 특강을 비롯한 경제사업우수사례 소개, 계열사들의 사업설명 등을 진행한다.
경기농협 조합장 포럼은 도농상생을 통한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기열 본부장은 “세계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가운데 농업농촌이 처한 여건은 매년 어려워지고 있어 도농상생을 통한 균형발전의 구현이야말로 우리 농업과 농촌이 생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이라며 “경기농협 모든 조합장님들이 다양한 도농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