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21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에서 ‘당뇨, 골든타임을 잡아라 강좌’를 개최한다.
당뇨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강좌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권정대 과장과 이혜진 임상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당뇨를 이겨내기 위한 유익한 건강상식을 소개한다.
건협 경기지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평소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강좌를 매월 실시해 시민의 건강 길 잡기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987)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