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조직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최초로 한국에 도착하는 오는 11월 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화려한 축하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 100일 전이 되는 날로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가 인천공항 도착 후, 인천대교에서 2천18명의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들과 국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 세러머니를 시작으로 101명의 성화주자가 인천대교를 넘어 송도달빛축제공원으로 도착하게 된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