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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6곳 재래시장 개선 204억원 투입

경기도가 재래시장 16곳을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2일 올해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국비지원이 결정됨에 따라 수원, 안양, 광명, 양주, 포천 등 15시군 16개 시장 개선을 위해 총 204억1천2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시장은 수원 지동?역전시장(7억7천300만원) 부천 원미시장(4억원) 안양 박달시장(16억원) 용인시장(18억3천200만원) 평택 중앙시장(27억5천만원) 광명시장(39억8천만원) 이천 장호원시장(19억3천200만원) 안성 서인시장(6억원) 오산 중앙시장(7억원) 여주 제일시장(16억5천만원) 동두천 중앙시장(14억원) 양주 신산시장(3억원) 연천 전곡시장(11억7천만원) 포천 일동시장(13억원) 화성 사강시장(2천500만원) 등이다.
도는 재래시장 개선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경시 예산이 편성되도록 하는 한편 시?군에 예산 확보를 지시해 사업비가 확보되는 데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개 시장개선을 위해 국비 78억8천200만원을 교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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