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개관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2016년 5월 29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과 함께 미술관 등록이 의무화되면서 지난 21일 1종 미술관 등록(경기도 등록 제17-미-01호)을 완료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등록을 기념하기 위한 첫 프로젝트로 ‘미술관의 이면’ 전시를 다음달 1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계자는 “수원시 유일의 공립미술관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정식 1종 미술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