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조성준 홍보팀장이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7년 과학홍보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과학홍보인상’은 과학의학분야 취재 활성화와 보도 확대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조성준 팀장은 의학건강 담당 기자들과 병원 홍보인을 위해 다양한 직무관련 교육과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통해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성준 팀장은 “지난 2년간 한국병원홍보협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한국과학기자협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건전한 관계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 것을 공로로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과 병원홍보맨들의 역량향상, 차별화된 의료컨텐츠 창출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