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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테이블’서 만나요… 경기문화재단, 도민 의견 수렴

성남 등 6개 권역별 워크숍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0일부터 성남·부천·의정부·고양·군포·수원 등에서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2018년 경기정명 천년을 맞아 경기미래비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유쾌한 테이블’은 경기도 6개 권역에서 워크숍을 진행, 경기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다.

권역별로 ‘삶의 질과 문화 향유’,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시민참여 및 사회제도’, ‘환경·생태·먹거리’ 등 공통의제 5개와 1개의 특수 의제를 다룬다.

오는 30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사무동 컨퍼런스홀에서는 ‘농업과 먹거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이어서 부천복사골문화센터(12월 1일),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협업공간(12월 2일), 고양어린이박물관(12월 3일), 군포문화예술회관(12월 4일)에서 각각 ‘바다’, ‘문화정책’, ‘통일&DMZ’, ‘여성’을 의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유쾌한 테이블 마지막 미팅은 ‘청년’을 주제로, 수원에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다음달 5일 열린다.

‘유쾌한 테이블-여섯 번의 타운홀미팅’을 통해 숙의된 의제는 다음달 17일 도민창의대회를 통해 경기도 천년의 미래비전으로서 발표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기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경기천년 공식 SNS(facebook.com/gyeonggi1018.20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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