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내 한 아파트에 사는 4살 어린이가 얼음덩이에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쯤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현관 앞에서 부모와 함께 귀가하던 A(4)군 머리 위로 얼음이 떨어졌다.
당시 떨어진 얼음은 가로세로 약 20cm 크기로, A군은 이마가 찢어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