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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창작희곡 공모 윤미현 ‘텍사스고모’ 당선

 

안산문화재단은 제4회 ASAC창작희곡 공모에서 윤미현 작가의 ‘텍사스고모’가 최종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과거 결혼 이주를 경험한 여성과 현재의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이주 여성을 대비시킨 ‘텍사스고모’는 ‘소외된 타자의 경험을 가지고 있음에도 가해자로 변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날카롭게 드러낸 현실의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텍사스고모’는 제4회 ASAC창작희곡 공모 당선과 함께 2018년 공연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하게 한다.

한편 윤미현 작가는 2012년 ‘우리 면회 좀 할까요?’를 통해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최근 국립극단 젊은 극작가전 ‘광주리를 이고 나가시네요, 또’, 서울연극제 희곡상 수상작 ‘장판’ 등을 통해 공연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극작가이다.

윤미현 작가는 “예술가의 신분을 앞세워 정치적인 웅변가의 모습으로 살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한 국가의 소시민으로서 정직한 마음으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