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한채영과 김민선이 삼성전자 직원들과 주말을 함께 했다.
한채영과 김민선은 10일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이밸리를 방문해 자신들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생산라인을 견학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가졌다.
한채영과 김민선은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드럼세탁기 생산라인을 직접 보고 직원들을 만나 보니 제품에 대한 애정과 모델로서의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들은 디지털이밸리 방문 후 삼성전자가 수원 시민을 위해 마련한 '디지털 플라자 페스티벌'에 참석, 수원시민들과 주말을 함께하며 팬사인회를 가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및 회사와 모델의 일체감을 높이고 해당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직원들의 사기 고취를 위해 스타와의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애니콜 모델로 선정된 권상우 이효리등도 사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