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K리그 챌린지 올해부터 ‘K리그2’로 새시작

2018 정규리그 3월 3일 팡파르
부산 아이파크-성남FC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 2부리그인 ‘K리그2’가 3월 3일 오후 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성남FC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8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서 ‘K리그2’로 명칭을 바꾼 K리그 2부리그가 3월 3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K리그2는 이날 공식 개막전 외에도 대전 시티즌-부천FC 전과 광주FC-FC안양 전이 열리고 3월 4일에는 수원FC와 서울 이랜드, 아산 무궁화FC와 안산 그리너스FC의 경기가 진행된다.

월요일에 열리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5월 14일 수원-안산, 부천-아산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에도 이어진다.

정규 36라운드를 마치면 ‘K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가 진행된다.

K리그2 정규리그 3·4위가 11월 28일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하며, 이 경기 승자는 2위 팀과 12월 1일이나 2일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이 관문을 통과한 팀은 K리그1의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로 다음 시즌에 뛸 리그를 결정한다./정민수기자 jms@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