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슈퍼맨 정찬민’ 책은 시장 선거 출마 때부터 용인시민들과 함께 소통했던 이야기들과 현장속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화보집으로 만든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용인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정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재임기간 교육 예산을 13배 늘렸고 내년에는 25배 정도 늘릴 것이고, 시민 피부에 와 닿는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며 “용인 미래 100년을 위해 시민과 함께 용인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며 미래로 나아가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위원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에 초석을, 지방자치에 새로운 발전 모두를 희망차게 만드시는 분이 정찬민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최영재기자 c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