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58) 의왕시장이 지난 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김성제, 희망을 꽃 피우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3선 도전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신창현, 이종걸, 전해철, 이학영, 이원욱, 김철민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사회단체장, 시민 등 약 2천여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의 희망에 대한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김성제, 희망을 꽃 피우다’에는 지난 8년여 간 의왕시가 도시개발, 관광,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했음을 설명하고, 명품창조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풀어냈다.
김 시장은“저의 소망과 시민들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