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2일 화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첫 공식일정으로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 한마음초등학교를 찾아 입학하는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조 예비후보는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학생들의 마음처럼 매우 설렌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교량”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