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이천시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수영 1부에서 종목우승을 달성했다.
화성시는 15일 이천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1부에서 종목점수 1천281점으로 부천시(1천251점)와 안양시 1천62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2부에서는 이천시가 1천295점으로 포천시(1천1309점)와 의왕시(1천44점)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지난 13일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1부에서는 안산시가 1천550점으로 수원시(1천425점)와 성남시(1천200점)를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부에서는 포천시가 1천500점을 획득하며 공동 2위에 오른 의왕시와 양평군(이상 1천325점)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