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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청, 남자 1600m 계주 대회신기록

전국실업육상경기
12년전 세운 신기록 경신 금메달
김포시청, 여자 1600m계주 1위

과천시청이 제30회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1천600m 계주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과천시청은 지난 13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1천600m 계주에서 3분14초41로 12년 전 제18회 대회 때 고양시청이 세웠던 대회신기록(종전 3분14초42)을 갈아치우며 화성시청(3분15초60)과 포천시청(3분16초17)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신다혜, 정다혜, 오세라, 김윤아가 이어달린 김포시청이 3분53초28로 충북 진천군청(4분06초95)과 화성시청(4분46초96)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여자부 5천m에서는 오달님(부천시청)이 17분06초62로 김혜미(충북 옥천군청·17분02초26)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자부 높이뛰기에서는 차현전(양평군청)이 1m65로 석미정(울산시청·1m70)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여자부 100m 허들에서도 류나희(안산시청)가 14초22로 정혜림(광주광역시청·13초50)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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