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C(호치민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은아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와 람민후이 동홍 대표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구축, 마케팅 및 세일즈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한빛코리아, 엔투스 등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이 전시 중인 GBC 호치민에서 상품 설명회를 갖는 등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김 대표는 “이번 MOU 체결로 베트남 유통시장 진출에 적합한 중소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베트남 시장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