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한불교 태고종 관음사는 지난해 7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1사 1경로당 사업’과 관련해 대한노인회소흘읍분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또 지난해 5월에도 불우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별로 10㎏ 쌀 4포대씩, 관내 경로당 38개소에 총 152포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기부행사에 관음사 주지 보화스님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관음사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백미를 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실천하는 종교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