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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유스팀과 토크콘서트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지난 9일 오후 8시 안양공고 시청각실에서 산하 유스팀 안양중, 안양공고와 함께 토크콘서트 ‘꿈을 잇는 수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산하 유스팀 선수들에게 축구 관련 직업 소개와 함께 관련 지식들을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강사로는 FC안양 김경원 스카우터와 서준석 의무팀장, 김성주 전력분석관이 나섰다.

김경원 스카우터는 청소년, 올림픽 대표팀 이야기와 스카우터라는 직업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김성주 전력분석관은 본인의 선수 시절을 소개하는 동시에 전력분석관으로 일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소개했다.

또 서준석 의무팀장은 의무 트레이너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겪을 수 있는 부상 및 예방조치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FC안양은 형식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벗어나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대의 축구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다양한 축구관계자들을 초청해 강의와 공연 등 안양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를 계획, 진행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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