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신신제약의 에어파스F가 이번 시즌 수원선수들의 타박상과 근육통을 치료할 명예 팀닥터로 활약한다고 3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지난 1일 수원과 손잡고 ‘블루윙즈 한정판 에어파스F’(사진)를 출시하고, 이 제품을 수원의 명예 팀닥터로 위촉하기로 했다.
신신제약의 에어파스F는 빠른 약효와 정확한 효능으로 스포츠활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삔데, 멍든데, 타박상, 근육통 등의 치료를 보조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루윙즈 한정판 에어파스F는 수원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을 활용한 4종의 디자인으로 특별 출시되며 총 4만5천개의 수량만 한정 제작돼 판매애 들어갔다.
신신제약은 2018 시즌부터 수원삼성축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비인기 운동 종목 선수를 위해 노력하는 장미란 재단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