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100m 0.02초차 銀 차희성 200m선 金

제20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
김도연, 남중 1년 1500m 우승
정우진, 남중 2년 800m 패권
안세준, 남초 5년 100m ‘1위’
김민서, 여초 6년 포환던지기 金

차희성(안성 금광초)이 제20회 전국꿈나무선수선발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차희성은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초등 6학년부 200m에서 25초30으로 윤석준(경남 수월초·25초72)과 윤성현(대전 가수원초·26초69)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차희성은 전날 열린 100m에서는 12초47로 김태욱(대구 경동초·12초45)에 0.02초 뒤져 아쉽게 준우승했다.

또 남중 1학년부 1천500m에서는 김도연(연천 전곡중)이 4분34초09로 김종석(강원 우석중·4분34초14)과 한다흔(충남 서산중·4분36초30)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고 남중 2학년부 800m에서는 정우진(전곡중)이 2분07초29로 오지원(전북 고창중·2분08초89)과 윤시우(전북 이리동중·2분10초21)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남초 5학년부 100m에서는 안세준(성남 운중초)이 13초59로 이욱현(하남 동부초·13초72)과 남호승(강원 남호초·13초91)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초 5학년부 800m에서는 이민서(군포 금정초)가 2분29초48로 신한겸(과천 문원초·2분29초73)과 신형진(충남 홍남초·2분29초74)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여초 6학년부 포환던지기에서는 김민서(안성 내혜홀초)가 11m14로 이혜민(경북 장산초·11m04)과 이금비(제주 도리초·9m39)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여초 5학년부 100m에서는 김민서(문원초)가 14초31로 이현채(대구 장기초·14초39)와 이다원(전남 광양칠성초·14초54)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초부 5학년 포환던지기에서는 안세준(운중초)이 9m34로 이현준(경남 거제초·10m64)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초 4학년부 80m 공지민(금정초·11초61)과 여중 2학년부 200m 이채현(안산 시곡중·26초44), 400m 김예영(하남 동부중·1분01초63), 여초 6학년 멀리뛰기 이가영(안산 부곡초·4m55), 남중 2학년부 100m 김태형(화성 석우중·11초50), 200m 방지용(가평중·23초67), 3천m 김진만(광명북중·9분47초99) 포환던지기 강민규(시흥중·15m74)는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