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축구전문미디어 ‘베스트일레븐’과 함께한 토크콘서트 ‘꿈을 잇는 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FC안양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청년공간 범계큐브에서 축구계 취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FC안양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꿈을 잇는 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축구 기자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련 지식들을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강사로는 베스트일레븐의 안영준, 조남기 기자가 나섰다.
안영준 기자는 ‘축구 기자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조남기 기자는 ‘축구 기자로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에 대해 소개했다.
강연자들의 강연 후 Q&A 시간에서는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가장 적극적이었던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됐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