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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자체사업 위험도로 30곳 정비

국비 1천970억원 지원받아 2008년까지 160개소 개선

경기도는 올해부터 2005년까지 자체사업으로 30개소의 위험도로를 정비한다.
또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국비 1천970억원을 지원받아 지방도, 시도, 군도 등 총 160개소(254.83km)의 위험도로를 개선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교통사고를 줄이고 주민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총 256억원을 투입해 의정부 남양주 포천 등 5개 시?군의 위험도로 30개소를 정비한다.
정비도로를 보면 의정부시 고산동가갯말입구-고산초교(1.3km) 고산초교-송산길(6.5km)이 올해부터 새롭게 정비되고 낙양동송산초교-고산동(1.5km) 구간은 지난해부터 2005년까지 정비가 완료된다.
또 남양주시 진건면 용정리-오남면(3.0km) 퇴계원-국도 47호선(3.0km),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마정리(0.9km), 포천시 창수면가양리-영평리(4.9km) 영종면 성동리-이동면(6.6km) 하현면지현리-하현리(6.5km), 양주시 광적면-효촌리등 14건 등이다.
한편 도는 국비사업으로 총 1천970억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2008년까지 지방도 99개소, 시도 30개소, 군도 31개소 등 총 160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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