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용인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프로농구단과 함께하는 희망돋움 농구교실’을 진행했다. <사진>
2015년부터 프로구단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평택 동방학교, 군포시장애인복지관, 성남시장애인복지관 등에서 50명의 장애학생과 관계자 등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삼성생명 선수들과 1:1 기본기 강습,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구단으로부터 기념 T셔츠와 사인볼 등을 받았다.
군포 및 성남시 장애인복지관도 장애인 생산품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