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29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주말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29일에는 여주대학교 브랜드 데이를 실시해 윤준호 여주대 총장과 박주희 총학생회장이 시구와 시타를 맡고 경기 전 위즈파크 입구에서 여주대학교 재능 기부 행사로, 팬들을 대상으로 한 헤어 스타일링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30일에는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3연전 마지막 경기인 7월 1일에는 경기에 앞서 오후 3시50분부터 위즈숍 앞에서 이진영, 멜 로하스 주니어가 참석하는 팬 사인회가 진행되고 스포티비 박서휘 아나운서의 승리 기원 시구 행사가 실시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