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초등학교는 17일 국립오페라단을 학교로 초청해 전교생이 학교 강당에 모여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관람했다. 이번 오페라 공연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60분 분량으로 각색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오페라를 접할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창우기자 pcw@
인천 만수초등학교는 17일 국립오페라단을 학교로 초청해 전교생이 학교 강당에 모여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관람했다. 이번 오페라 공연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60분 분량으로 각색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오페라를 접할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