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꿈이든 the 카페’ 2호점이 2일 오픈했다.
인천서부여성회관 지상1층에 자리잡은 ‘꿈이든 the 카페’ 2호점은 계양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고, 자활참여자 8명이 참여한다.
앞서 시는 인천지역의 자활사업 브랜드 네이밍으로 ‘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이라는 의미의 ‘꿈이든’을 선정한 뒤 시 소유 지식재산 상표권을 등록했다. 이후 지난해 6월 12일 전국최초 자활홍보관 ‘꿈이든’에 이어 그해 12월7일 청라호수도서관점에 ‘꿈이든 the 카페’ 1호점을 오픈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