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일 이천시 덕평자연휴게소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세계 응급처치의 날 기념 응급처치법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민 800명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사 안전강사 20명이 교통사고 발생을 가정한 응급처치법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심폐소생술과 간단한 치료법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고대처요령이 담긴 리플릿도 배부했다.
한편,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교육을 통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매년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박건기자 90virus@